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최주환이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했다.
두산 최주환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2번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4-7로 뒤진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은 한화 정대훈에게 볼카운트 2S서 3구를 공략해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호.
두산은 5회말 현재 한화에 5-7로 추격했다.
[최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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