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7실점·9패’ 노경은, 선발복귀 이후 여전히 부진의 늪

시간2014-07-11 21:57:3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노경은의 부진이 끝나지 않았다.

두산 노경은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4⅔이닝 8피안타 3탈삼진 2볼넷 7실점을 기록한 노경은은 시즌 9패(3승)째를 떠안았다.

올 시즌 초반 너무나도 좋지 않았던 노경은은 1일 광주 KIA전서 선발투수로 복귀했다.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그러나 6일 잠실 삼성전서는 6이닝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송일수 감독은 “아직 노경은은 70% 정도 돌아왔다”라고 평가했다. 전반적인 구위, 제구, 경기운영능력 등 선발투수 노경은의 가치가 지난해의 70% 수준이라는 냉정한 시선.

노경은은 여전히 완전하지 않았다. 전형적으로 상체위주 투구를 하는 노경은은 이날 역시 좋은 밸런스를 찾지 못했다. 1회 정근우와 김경언을 연이어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좋은 출발을 한 노경은. 그러나 2회 김태균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뒤 피에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았다. 1사 2,3루서 이학준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첫 실점했다.

노경은은 3회 1사후 이용규와 정근우에게 연속안타를 맞은 뒤 김경언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정근우에게 2루 도루를 내준 노경은은 김태균에게 볼넷을 내줬고 피에에게 135km 포크볼이 높게 제구 돼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스리런포를 내줬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온 노경은은 이학준에게 좌전안타를 내줘 1사 2루 위기를 맞았다. 조정원을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다시 이용규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흔들렸다. 정근우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가까스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노경은은 결국 5회를 마치지 못했다. 1사 후 김태균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2사 1루서 고동진과 이학준에게 연이어 2루타를 맞고 2점을 추가로 내줬다. 결국 노경은은 5회를 마치지 못하고 김강률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강률이 정범모를 범타로 처리하면서 노경은의 실점은 7점으로 확정됐다.

직구는 151km까지 찍혔다. 스트라이크도 28개 중 23개를 넣었다. 그러나 슬라이더, 포크볼, 투심, 커브 모두 제구가 여전히 좋지 않았다. 특히 커브와 투심은 스트라이크보다 볼이 더 많았다. 타순이 한 바퀴 돈 이후엔 한화 타자들이 어렵지 않게 적응했다. 노경은의 좋지 않은 투구패턴이 고스란히 반복된 날이었다. 선발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신통찮다. 두산 선발진이 여전히, 아직도 불안하다.

[노경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