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유이, 필라테스로 다져진 각선미 공개 '역시 원조 꿀벅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밤에는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가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쉴 때를 어떻게 즐겨야 할지 잘 모른다. 그래서 아침 6시 정도에 일어나서 7시에 필라테스를 갔다 온다"고 고백했다.

이어 필라테스를 하는 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쭉 뻗은 명품 각선미가 돋보이는 레깅스에 넉넉한 붉은색 후드 짚업을 매치한 유이는 명품 몸매를 위해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척척 소화해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유이는 "스케줄 있을 때는 스케줄을 하지만 없을 때는 정말 그냥 집에 있다. 한 이틀 정도를 안 씻고 집에 있다. 집순이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애프터스쿨 유이.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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