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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현숙(36)이 결혼했다.
12일 오후 김현숙은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인 신랑과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배우 김아중, 라미란, 정가은, 김옥빈, 개그맨 박휘순, 허경환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김현숙을 축하했다. 김현숙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신혼여행 떠난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 끌었던 김현숙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여주인공으로 2007년부터 출연해 시즌13까지 이끌어오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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