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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AOA 멤버 민아의 사진이 해외의 한 성인사이트에 무단 도용돼 FNC엔터테인먼트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해외 성인사이트에 민아의 사진이 도용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11일 해외의 한 성인사이트에 민아의 사진이 무단 도용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해당 사이트에는 'LIKE CHINESE WOMAN?'이라는 문구와 함께 민아의 사진을 누르면 다른 사진을 볼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김태희, 이다해, 소녀시대 티파니 등도 해외 성인사이트에 사진이 무단 도용되는 피해를 겪은 바 있다.
[걸그룹 AOA의 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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