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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씨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에는 '초근접 인증샷 더 빛난 v라인 꿀피부'라는 제목으로 박동희 씨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동희 씨는 얼굴의 옆라인을 과시 중이다. 그는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 '거구의 잇몸녀' 등으로 불렸을 때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옆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여신이네", "살 맛 나겠다", "말 안 되는 외모", "이제 자신 있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반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동희 씨는 지난 10일 방송된 '렛미인4'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181cm의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 다른 사람보다 많이 노출되는 잇몸 등으로 고통 받았지만 모델 뺨치는 비주얼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동희 씨의 근황 사진(위)과 '렛미인'에서 공개된 성형수술 전후사진. 사진 = 바노바기 페이스북, 스토리온 '렛미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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