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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군대 무식자' 헨리가 뮤지션으로서는 천재적 면모를 발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헨리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헨리는 신곡 '판타스틱(Fantastic)'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고난도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댄스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헨리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판타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의 곡도 4곡이 수록돼 있어 헨리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음악적 재능을 담아냈다. 그룹 엑소(EXO) 찬열, 인피니트 호야, SM 신예 연습생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슬기도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남성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주니어(Jr.)가 스페셜 MC로 분했다.
[헨리.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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