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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수지, "국민 며느리 수식어 얻고 싶다"
2014-07-12 22:03:1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지가 '국민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보성과 수지의 CF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수지는 얻고 싶은 다른 수식어를 묻는 질문에 "국민 며느리"라고 답하며 자신의 이상형으로 "따뜻한 남자"를 꼽았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김보성은 "내가 따뜻하다 못해 열이 많다"며 끼어들어 폭소케 했다.
[국민 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수지.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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