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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혜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마치고 집에 가는 중. 비 온다길래 카운터직원분이 우산 빌려줬다. 근데 우산 속에 토끼그림 유아용 우산. 날 초등학생으로 생각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운동을 마친 후 네추럴한 차림으로 길가에 서서 우산을 들고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유아용 우산을 들고 서있는 김혜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김혜성은 평소 예쁘고 여린 외모로 꽃미남 수식어를 달고 다녔지만,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탄탄한 잔근육을 자랑해 '베이글남' 면모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자전거, 헬스를 하며 열심히 몸 관리 중이다. 전체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늘리고 있기도 하다. 매일 꾸준히 자기관리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부지런한 배우"라고 전했다.
[배우 김혜성. 사진출처 = 김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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