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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GOT7(갓세븐, JB 마크 Jr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남다른 더위탈출 방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74회에는 가수들의 각기다른 무더위 탈출법이 공개됐다.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 사이, 갓세븐이 MC 광희와 이유비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갓세븐 멤버들은 "가수들의 다양한 여름나기 비법을 알리겠다"며 "태양 선배님은 차가운 마스크팩을 붙인다"고 태양의 '눈, 코, 입' 노래를 열창하며 끼를 발산했다.
이어 "케이윌 선배님은 특별한 모자를 쓰고 헨리는 찜질방 투어를 한다. 효민 선배님은 나이스한 바디를 위해 크로스핏을, 에프엑스는 무서운 공포영화를 보며 여름을 이긴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유비는 "그럼 갓세븐은 어떻게 여름을 나고 있느냐"고 묻자 갓세븐은 입을 모아 "'인기가요'의 예쁜 MC 이유비 씨를 보며 이겨내고 있다"고 전해 이유비를 활짝 웃게 했다.
[SBS '인기가요'.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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