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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가 1위후보 다운 화려한 무대매너를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74회에는 god, 윤하와 함께 1위후보로 오른 비스트의 무대가 꾸며졌다.
비스트의 '굿 럭'(Good Luck)은 용준형, 김태준 콤비가 함께 작곡을 맡은 서정적 댄스곡으로 비스트의 어둡고 짙은 감성과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다.
비스트는 '굿 럭'으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이미 트로피만 10개를 받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비스트는 타이틀곡 '굿 럭'으로 최근 MBC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기로 소문난 비스트 멤버들 가운데 이기광은 12일 '음악중심' 1위를 한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와 한 달을 1등 하다니. 이건 비스트 역사상 없었던 일! 이런 좋은 결과 얻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뷰티, 평생 이렇게 같이 즐겁고 행복 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SBS '인기가요'.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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