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류승우가 프리시즌 경기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레버쿠젠은 13일 열린 벨기에 리어스SK와의 친선경기서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류승우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에 교체로 투입됐다. 류승우는 5-0 상황이던 후반 34분 측면에서 올라 온 크로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다.
월드컵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손흥민이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은 가운데 레버쿠젠은 친선경기를 완승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버쿠젠은 이달 말 한국 투어를 실시한다. 레버쿠젠은 28일 입국해 30일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갖을 예정이다.
[류승우.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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