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칸투가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두산 호르헤 칸투가 13일 잠실 한화전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칸투는 6일 잠실 삼성전서 삼성 임창용의 투구에 옆구리 부근을 맞으면서 그동안 정상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9일 잠실 LG전 2타석, 11일과 12일 잠실 한화전서는 각각 1타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송일수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칸투의 몸 상태가 좋은 것 같다”라고 했다.
두산 중심타선은 김현수-칸투-홍성흔으로 꾸려졌다. 최근 4번타순에 들어섰던 김현수가 3번으로 돌아왔다.
[칸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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