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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가 새 코너 투입으로 점차 예전의 인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5.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4.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최고 기록이다.
'개그콘서트'는 지난 주 '닭치고' '큰세계' 등의 새 코너들을 투입한데 이어, 이번 주에도 '만수르'와 '참 좋은 시절' 두 개의 코너가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특히 '만수르'는 송준근 김기열 오나미 김민경 등이 출연하는 재벌 풍자 개그로, 송준근이 석유 재벌 만수르로 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만수르는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이자,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하다.
연일 새 코너 투입으로 모험 중인 '개그콘서트'가 다시 한 번 대박 코너를 탄생시켜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만수르'와 '참 좋은 시절'.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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