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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악동뮤지션이 3억원 기부 이유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는 가수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악동뮤지션. 특히 악동뮤지션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전액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악동 뮤지션은 상금 3억 원을 전액 기부한 진짜 이유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가수 악동뮤지션 이수현(왼쪽), 이찬혁.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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