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락슬러 여자친구, 연예인급 미모에 '시선집중'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독일 대표팀 선수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뛰어난 미모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 직후 독일 선수들은 가족과 친구들의 축하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 가운데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레나가 화면에 잡히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갈색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유럽형 미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는 독일의 우승이 확정된 후 그라운드로 내려와 드락슬러와 기쁨을 함께했다.

네티즌들은 "독일의 우승보다 드락슬러 여자친구가 더 부럽네" "드락슬러 여자친구 미모 보니 연예인 해도 되겠다" "이번 월드컵의 진정한 우승자는 드락슬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독일의 드락슬러와 그의 여자친구 레나. 사진 = KBS 중계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