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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배성재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이 2014 브라질월드컵 폐막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4시(한국시각) 열린 2014 피파 브라질월드컵 독일 대 아르헨티나 결승전에서는 독일 마리오 괴체 선수가 연장 후반에 천금같은 골을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1대0 결과를 얻었고, 이로써 2014 브라질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이날 경기를 생중계한 배성재 캐스터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폐막 소감을 전했다.
배성재 캐스터는 "한 달 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좀 주무세요"라며 "부족한 중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SBS 박문성 해설위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감독님이랑 성재 너무 고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브라질에서 소중한 추억 쌓게 해주셔서. 오랫동안 간직할게요. 오브리가두"라는 소감을 밝혔다.
[SBS 박문성 배성재 차범근 조민호(왼쪽부터). 사진 = 박문성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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