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코카-콜라사의 재미있고 신나는 음료 브랜드 환타가 12일 서울 왕십리 비트플렉스앞 비트광장에서 다양한 맛의 환타를 믹스해 색다르게 즐기는 이색 소비자 체험 이벤트, '펀(Fun) 환타 믹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환타는 올해 '환타에 환타를 더해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라는 컨셉으로 소비자들이 환타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펀(Fun) 환타 믹스 이벤트’는 소비자가 각자의 개성과 기호에 맞춰 환타의 다양한 맛을 믹스해 즐기는 이색 체험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신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환타 믹스 머신을 이용해 오렌지향, 포도향, 딸기향, 파인애플향 등 총 4가지 환타를 섞어 만든 자신만의 환타 믹스에 개성만점 이름을 붙이고, 현장 스태프들과 게임을 즐기며 환타를 맛볼 수 있는 ‘익사이팅 샘플링’ 등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했다.
사진=함앤파트너스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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