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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현장에 120인분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고 14일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가 밝혔다.
이번 밥차 선물은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오연서가 초복을 앞두고 더위와 바쁜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즉석 삼계탕 밥차를 준비한 것. 오연서가 마련한 삼계탕으로 지친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왔다! 장보리' 현장 관계자는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늘 밝게 웃으며 촬영에 임하는 오연서를 보면서 우리도 힘을 낸다. 오연서가 현장에서 비타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초복을 앞두고 스태프들을 위해 센스 있게 삼계탕 밥차까지 준비해 전 스태프들에게 힘이 됐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멋지고 완벽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인데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더욱 힘내서 '왔다! 장보리'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원기충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오연서. 사진 = 웰메이드이엔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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