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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지현우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지현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현우는 현재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와 활동 중이다"며 "전 소속사인 파라마운트뮤직과는 이미 입대 전 이별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는 드라마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로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현우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오버 더 레인보우', '메리대구 공방전', '인현왕후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남자 주인공 장준현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지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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