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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JTBC가 14일 밝혔다.
JTBC에 따르면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 비법을 엿본다는 콘셉트다. 성공한 리더들의 사생활도 공개된다고 한다. 방송인 김구라, 가수 데프콘, 광희가 출연한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SNS에 '낯익은 얼굴들이죠? 어제 하루 종일 이 세 사람을 정책비서, 수행비서 등으로 데리고 촬영을 했습니다. 어젯밤에는 이들과 동침을 했구요. JTBC에서 야심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보스와의 동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세요'라며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8시 40분.
[박원순 서울시장(위 왼쪽)과 방송인 김구라-가수 데프콘(아래 왼쪽)과 광희. 사진 = JT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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