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의 초아, 설현이 싱그러운 아침 화보를 공개했다.
AOA는 24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화보집 ‘핫서머(Hot Summer)’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 ‘허니 컷(Honey Cut)’을 14일 공개했다.
초아와 설현의 개인 컷이 공개된 이번 화보는 AOA의 비밀 휴가를 콘셉트로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화보집 ‘핫서머’의 ‘핫(HOT)’은 허니(Honey), 오아시스(Oasis), 트윙클(Twinkle) 세 단어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온 것으로 AOA의 아침을 담은 허니 컷에 이어 15일에는 오아시스 컷의 민아와 혜정, 16일에는 트윙클 컷의 지민과 유나의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아시스 컷에서는 맑은 오아시스 같은 제주 바다 속 싱그러운 빛을 발하는 AOA의 청순함을 엿볼 수 있으며, 트윙클 컷에는 푸른 여름의 녹음을 만끽하는 AOA의 발랄한 여름 휴가 현장을 담았다.
AOA 화보집 ‘핫서머’는 아름다운 여름 배경과 어우러진 AOA 멤버들의 빛나는 모습들을 108 페이지에 가득 채웠다.
[AOA 허니컷 화보를 찍은 초아(위)와 설현.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