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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성시경이 이번엔 혼전동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혼전 동거’를 주제로 성시경,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현무는 “동거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동거했다고 말하면 여자 측의 피해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동거는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동거를 하지 않으면 꽉 막힌 사회가 계속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그래 나 완전 꽉 막혔다”고 맞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비정상회담’은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 14일 오후 11시 방송.
[가수 성시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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