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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두산 선발진 재정비, 올스타브레이크가 마지막 기회

시간2014-07-15 06:00:2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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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스타브레이크가 마지막 기회다.

두산 송일수 감독은 “전반기를 5할로 마치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나 지난 11일~13일 한화와의 홈 3연전서 1승2패로 밀리면서 목표달성에 실패했다. 두산은 15일~16일 NC와의 원정 2연전을 모두 잡더라도 5할로 전반기를 마칠 수 없다. 하지만, 송 감독은 “롯데와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맞대결만 잡으면 4강 재진입도 충분하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선발진의 재정비다. 두산 선발진은 5월부터 무너졌다. 시즌 반환점을 지났지만, 5선발은 없다. 신경 쓸 여력조차 없었다. 1~4선발이 계속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스틴 니퍼트, 유희관, 노경은, 크리스 볼스테드는 전혀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그나마 니퍼트가 점점 힘을 내고 있지만, 128경기 장기레이스를 니퍼트 혼자 이끌어갈 순 없다. 후반기 4강 대도약을 위해 선발진 재정비는 필수. 사실상 올스타브레이크가 마지막 기회다.

▲ 왜 올스타브레이크가 마지막 기회인가

두산은 16일 창원 NC전을 끝으로 전반기를 마친 뒤 22일~24일 잠실 SK전으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이때 5일을 쉰다. 다른 팀과 동일한 조건. 그런데 24일 경기를 끝으로 4일 휴식기를 갖는다. 이후 29일~31일 부산에서 롯데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원정 3연전을 갖는 일정. 송 감독은 “그 3연전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했다. 끌어내려야 하는 4위팀과의 맞대결이니 당연하다.

당연히 선발진 재정비가 롯데 3연전 직전까진 끝나야 한다. 시간적으로도 올스타브레이크와 4일 휴식기. 경기가 없는 날 투수들이 일상적 훈련을 소화하면서 투수코치, 감독과 의논도 하고 투구 밸런스에 미세하게 수정을 가할 수 있다. 시즌 개막 이후에는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도 쉴새 없이 시즌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투수들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처방전을 내놓을 여유가 없다. 또 그때까지 처방전을 내놓지 못하고 8월 이후 반전하지 못할 경우 4강진입을 절대 장담할 수 없다.

▲ 개개인의 철저한 준비

일단 볼스테드 대체 외국인투수를 올스타브레이크 기간에 영입 완료한다. 송 감독은 “SK 3연전에 들어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 롯데와의 3연전서 처음으로 투입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5선발은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유동적이다. 송 감독은 “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컨디션 좋은 투수를 투입할 수 있다”라고 했다. 퓨처스서도 뉴 페이스가 보이지 않는 현실. 어쩔 수 없다. 현 시점에선 새 외국인투수와 기존 3명의 선발투수의 위력을 극대화하는 게 최선이다.

송 감독은 “니퍼트는 시즌 초반에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괜찮다”라고 했다. 실제 니퍼트는 8승6패1홀드 평균자책점 4.22로 평범하지만, 7월 3경기서는 1승1홀드 평균자책점 3.18로 좋다. 현 시점에선 가장 믿을만한 카드. 송 감독은 “니퍼트와 새 외국인투수를 중심으로 후반기 선발진을 꾸려가겠다”라고 했다.

역시 문제는 유희관과 노경은. 시즌 초반부터 계속 좋지 않다. 송 감독은 “노경은은 작년과 제작년에 많이 던지면서 피로가 쌓였다”라고 했다. 실제 노경은은 2012년 146이닝, 지난해 180⅓이닝을 소화했다. 노경은이 정상급 우완으로 떠오른 시기였다. 노경은은 전형적으로 상체 위주의 피칭을 한다. 이 역시 피로가 쌓이기 쉬운 조건. 밸런스가 깨지면서 포크볼이 높게 구사돼 얻어맞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송 감독은 “포크볼을 너무 많이 던지려고 하지 말고 직구 위주의 피칭을 하다 약간만 떨어뜨리면 된다”라고 했다. 송 감독은 노모 히데오의 예를 들었다. 핵심은 투구패턴. 포크볼 구사 자체의 비율을 낮추면서 타자 입장에서 직구 타이밍일 때 포크볼을 구사하면 조금만 떨어뜨려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유희관에겐 또 다른 진단을 내놓았다. 송 감독은 “하체 활용이 전혀 안 된다. 4월엔 하체로 공을 던졌는데 5월 이후부터는 상체로만 공을 던진다. 그러면서 위기만 되면 몸에 힘이 들어간다”라고 했다. 투구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 송 감독은 “가볍게 던져야 한다. 원래 유희관은 가볍게 피칭을 하면서 좋은 결과를 냈다”라고 했다. 결국 유희관과 노경은이 살아나지 않으면 두산 4강 재진입도 쉽지 않다.

▲ 책임을 통감한다

송 감독은 “5월에 타자들이 잘 쳐줘서 6월엔 선발진이 힘을 내길 바랐는데 잘 안 됐다”라고 했다. 이어 “책임을 통감한다. 감독과 코칭스태프 책임이다”라고 했다. 시즌 내내 좋지 않은 선발진. 그리고 시즌 중에도 계속 수정 및 보완 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달라지지 않았다. 팀은 4강권 밖으로 벗어났다. 송 감독의 ‘내 탓이오’는 수장으로서 당연한 코멘트다.

선발투수들 역시 마찬가지다. 시즌을 앞두고 결국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송 감독은 이 역시 수긍했다. “선발투수들이 작년에는 상대가 예측하기 어려운 공을 던졌다. 그러나 올해는 얻어맞는다. 결국 연구와 분석이 부족했다”라고 했다. 올스타브레이크는 연구와 분석을 하기 좋은 시간. 송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선수가 다 같이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갖겠다”라고 했다. 두산으로선 올스타브레이크가 또 다른 승부처다.

[노경은(위). 유희관(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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