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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의 신곡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14일 데프콘은 트위터를 통해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완전 세거나 야한 건 아닌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습니다.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정형돈과 데프콘은 거친 움직임과 함께 소리를 지르고 있다. 곡의 멜로디가 정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곡과 뮤직비디오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형돈은 입고 있던 옷의 앞섬을 풀어헤치고 속살을 노출했는데, 모자이크 처리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데프콘은 "3번째 공식 활동 의상은 이태리 패션에서 영향을 받은 이태리 비즈니스룩. 역대 최고가의 의상비"라는 글을 올리며 스포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티저. 사진 =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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