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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f(x)(에프엑스) 루나가 인디 그룹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루나는 SM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한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의 제 1호가수 Play the Siren(플레이 더 사이렌) 데뷔 맥시싱글(Maxi Single) 타이틀 곡 ‘Dream Drive’(드림라이브) 피처링에 참여했다.
플레이 더 사이렌의 데뷔 곡이자 타이틀 곡인 ‘Dream Drive’는 중독성 강한 EDM 사운드에 팝스러운 멜로디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더 사이렌의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뿐만 아니라 루나의 상큼한 가창력도 엿볼 수 있는 비타민 같은 시원한 곡이다.
루나의 피쳐링 참여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팀 플레이더 사이렌은 엄청난 경쟁률을 넘어선 실력자들이 한데 모여 랩을 기반으로 힙합, R&B, 일렉트로닉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내는 어반 뮤직(Urban Music)그룹이다.
'Dream Dirve'는 17일 정오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21일 정오에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루나(위)와 플레이더 사이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주식회사 발전소]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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