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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씨스타의 컴백 트레일러(티저영상)는 비비드하고 감각적인 영상 속에 씨스타 멤버들과 김보성이 등장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는 '의리'를 크게 외치며 다솜의 앵두를 뺏어먹고, 보라의 신문을 집어드는 김보성의 위트넘치는 액션과 씨스타의 아찔한 몸매가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트러블메이커, 비스트, 포미닛 등과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최규성-라도 콤비와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로 컴백한다. 개개인의 솔로활동으로 한층 성숙된 역량을 갖추게 된 씨스타가 완전체로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연기, 예능 등 솔로활동이 많았던 씨스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2집 ‘GIVE IT TO ME’ (기브잇투미) 이후 1년여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씨스타, 김보성.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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