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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독일의 마리오 괴체(22)는 월드컵 이전부터 이미 '승자'였다.
美 TMZ가 그 증거를 발굴했다. 매체는 13일 밤(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독일 괴체가 결승골을 넣기 이전부터 괴체는 이미 '사회적 승자'였다고 14일 보도했다. 왜냐하면 그의 독일 여자친구의 누구나 반할만한 섹시 비키니 걸이었기 때문.
이미 독일서 신(神)이 돼버린 괴체는 독일의 모델 겸 가수 지망생인 안 카트린 브로멜과 교제중이었다. 안 브로멜은 23세로, 괴체와 대략 2년간 사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밤 괴체가 아르헨티나와의 연장 후반에 결승골을 넣고 경기가 끝난 후 안 브로멜은 마라카낭 그라운드까지 나와 괴체에 드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TMZ는 안 브로멜이 SNS에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올려놓은 것을 매우 좋아해 괴체 뿐 아니라 뭇남성들의 사랑을 더더욱 받고 있다고 했다.
[안 카트린 브로멜. 사진출처 = 안 카트린 브로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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