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청용의 이적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각) '카디프시티가 이청용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카디프는 볼튼과 1년 계약이 남아있는 이청용을 200만파운드(약 35억원)의 금액으로 영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디프시티는 김보경의 소속팀이다. 이청용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두명의 한국 선수가 활약하게 된다. 카디프는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서 7승9무22패의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며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됐다.
볼튼서 5시즌 동안 활약한 이청용은 지난시즌 챔피언십서 45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렸다. 볼튼은 지난시즌 챔피언십서 14승17무15패를 기록하며 24개팀 중 14위에 머물렀다.
[이청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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