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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장은숙이 노래에 대한 욕심에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장은숙은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조영구가 "몰라보게 날씬해졌다"고 극찬하자, 장은숙은 "지난해 8월부터 8kg을 뺐다. 걷기 운동을 싫어하는데 하루 2~3시간을 걸었다"고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1978년 '함께 춤을 추어요'로 데뷔한 장은숙은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1995년 돌연 일본으로 떠나 활동했다.
이날 장은숙은 일본 도피설과 관련해 "러브콜을 받고 떠났는데, 이렇게 오래 활동할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가수 장은숙.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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