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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해진이 5개월 간 촬영을 함께 한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스태프들에게 의리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해진의 소속사 WM컴퍼니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닥터이방인' 우리 소중한 스태프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과 '닥터이방인' 연출을 맡은 진혁 PD가 나란히 앉아있다.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닥터이방인' 스태프들은 단합대회 명목으로 축구 경기를 가졌고 박해진은 스태프들에게 한우를 대접하며 의리남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닥터 이방인'에서 천재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 중국의 대표 재단인 모친수조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올 하반기에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로 찾아올 예정이다.
[배우 박해진. 사진 = WM컴퍼니 공식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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