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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야구 경기의 꽃, 시구자로 나선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진세연이 오는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최근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서 송재희와 한승희로 1인2역 연기에 도전했던 진세연의 활약에 구단 측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았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시구 연습을 열심히 해서 멋진 시구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닥터이방인'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배우 진세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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