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은서, '황금거탑' 합류…'푸른거탑' 팀과 호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인배우 한은서가 케이블채널 tvN 농디컬드라마 '황금거탑'에 합류했다.

15일 한은서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한은서가 '황금거탑'에서 개그맨 김재우의 동생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황금거탑'은 군대의 생생한 모습을 다뤄 큰 화제를 모았던 tvN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의 후속작이다. 농촌 거탑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20부작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은서는 '황금거탑'에서 마을 이장의 막내딸로 시골을 벗어나 상경을 꿈꾸는 당돌하지만 귀여운 여고생이다.

'황금거탑'은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배우 한은서. 사진 = G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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