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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 조권과 배우 홍은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두 번째 녹화에 합류했다.
15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권과 홍은희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을 진행 중이다. 고등학교 1학년의 생활을 함께 하게 된다"고 전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들이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가 학교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제 학생들과 똑같은 일과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세대간의 벽을 허물어가는 모습을 그려가고 있는 세대공감프로그램이다.
조권과 홍은희는 14일부터 5일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똑같은 학교 생활을 진행하게 된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2AM 멤버 조권(왼쪽)과 배우 홍은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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