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로야구 부산·마산경기 장맛비로 취소
2014-07-15 18:08:37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야구 마산, 부산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KBO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롯데-넥센전을 비로 취소시켰다. 이날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경기감독관은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취소를 결정했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두산전 역시 비로 취소됐다. 장맛비 영향이다.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네 팀은 16일 같은 장소서 전반기 최종전을 갖는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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