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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건형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박건형은 15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현재 여자친구는 27살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하기는 너무 어리지 않냐"는 MC들의 말에 "어리다고 생각하냐"고 반문하며 "결혼을 보고 만난다"고 깜짝 고백했다.
MC 이효리가 여자친구의 외모에 대해 묻자 박건형은 "내 눈에 예쁘면 된다"고 답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건형.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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