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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윤곽 드러나는 AG 야구대표팀, 실질적 준비과정

시간2014-07-16 07:42:2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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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2개월 남았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출항이 눈 앞이다. KBO 기술위원회는 지난 14일 37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달 말(28일 예정)에는 최종엔트리 24인도 발표된다. 팬들 시선은 최종엔트리에 집중됐다. 하지만 KBO와 대한야구협회가 실질적으로 준비해야 할 부분은 더 많다. 류중일 감독이 최근 밝힌 아시안게임 준비과정은 이렇다.

▲ 안치홍 탈락에 대한 류중일 감독의 평가

류중일 감독은 솔직하게 밝혔다. “최종엔트리를 어떻게 선발해도 논란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결국 사람이 뽑는 일. 객관적 자료를 최대한 참고하지만, 기술위원들과 류 감독의 주관적 성향이 투영되지 않는다면 거짓말. 류 감독은 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60인, 37인 엔트리 모두 기술위원들이 뽑았지만, 내가 관여를 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 했다. 실제 김인식 기술위원장과 류 감독이 긴밀히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고 한다.

14일 37인 엔트리 발표 당시 가장 논란이 일었던 부분은 안치홍(KIA)의 탈락. 누가 봐도 안타까운 탈락이었다. 서건창(넥센) 오재원(두산) 정근우(한화) 모두 성적도 좋고 경쟁력도 높다. 류 감독은 “안치홍은 뽑혀도 백업”이라고 했다. 올 시즌 성적만 냉정하게 따지면 서건창이 2루 주전에 가장 가깝다. 류 감독은 “백업이라면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내야구 1군 엔트리(26인)보다 적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엔트리(24인). 멀티플레이어 선발은 필수다. 결국 류 감독과 기술위원들이 그런 부분서 안치홍이 조금 부족하다고 봤다.

류 감독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WBC 등에 참가하면서 선수선발 과정을 지켜본 결과 18명~20명은 기술위원들과 감독의 의견이 일치하는데 항상 2~4명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라고 했다. 류 감독은 최종엔트리 24인 선발 때 직접 기술위원회 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류 감독과 기술위원들이 모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선수는 그대로 발탁 혹은 탈락시키면 된다. 하지만, 의견이 엇갈리는 선수들에 대해선 난상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결론이 어떻게 도출되든, 모든 사람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있다.

▲ 윤영환 감독 코칭스태프 합류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는 전통적으로 아마추어 엔트리가 있다. 24인 최종엔트리 중 1명은 아마추어 선수로 뽑는 것. 광저우 대회 땐 투수 김명성(당시 중앙대)이 선발됐다. 류 감독은 “이번에도 투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류 감독은 아마추어 선수만큼은 철저하게 대한야구협회의 입장을 따를 계획이다. 류 감독은 일전에 “내가 아마추어 선수들을 잘 모르니까”라며 한 발 물러선 바 있다. 류 감독은 “아마추어 선수도 최종엔트리가 발표되면서 함께 확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코칭스태프에도 아마추어 엔트리가 있다. 아시안게임 코칭스태프는 감독 1명과 코치 3명 등 총 4명이다. 4명 중 1명은 아마추어 팀 코치를 선발한 게 관례. 4년 전 광저우 대회서는 윤영환(경성대) 감독이 합류했다. 류 감독은 당시 3루 코치와 함께 수비와 주루를 맡았고, 윤 감독이 1루 코치와 타격을 맡았다. 류 감독은 당시 윤 감독을 좋게 평가했다. 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윤영환 코치를 데려오기로 했다”라고 했다. 이로써 아시안게임서 유 감독을 보좌할 코치는 유지현-조계현-윤영환 코치로 확정됐다.

▲ 류중일호를 도와줄 사람들

사실 코치 3명은 너무 적다. 류 감독은 “훈련이 안 되는 수준”이라고 했다. 넋 놓고 있지 않기로 했다. 류 감독은 일찌감치 훈련 보조코치 선발을 KBO에 요청했다. 각 팀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퓨처스 코치들을 데려왔다. NC 최기문 배터리 코치, 삼성 김태균 내, 외야 보조코치, KT 박동일 야수 트레이닝 코치, LG 오세훈 투수 트레이닝 코치의 합류가 확정됐다. 류 감독은 기술위원회에 보조 타격코치도 구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류 감독이 많은 코치를 활용하려는 건 이유가 있다. 주전이 아닌 선수가 아시안게임 기간에 벤치만 덥히다 소속팀에 돌아가서 실전감각을 잃으면 안 된다는 것. 24명 전원을 충분히 훈련시키기 위해선 많은 코치가 필요하다는 생각. 류 감독은 이들이 정식으로 대표팀 합류를 할 수 없다면 촌외 합숙이라도 시킬 예정이다. 또한, 대표팀은 내부적으로 AD카드를 추가로 4장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 덕아웃에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다. 그야말로 철저한 준비다.

야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 약 3~4일 가량 잠실 원정팀이 쓰는 모 호텔서 숙박을 하며 잠실구장서 담금질을 한다. KBO 기술위원회와 류 감독이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선발과 동시에 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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