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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진서와 이상윤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응원에 나섰다.
윤진서와 이상윤은 16일 개봉하는 영화 '산타바바라'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서범석의 초대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공연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공연 관람 후 대기실을 찾아 직접 응원과 공연 초대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상윤은 "서범석 선배의 연기가 뭉클하게 다가왔다"며 "무대 위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역시 서범석 선배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는 오는 8월 3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서범석, 윤진서, 이상윤(왼쪽부터). 사진 = 비오엠코리아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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