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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충격적인 학창시절 성적표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는 한의사 사위 한창이 아내 장영란의 성적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창은 처가살이 도중 장인어른의 보물창고인 옥탑방에서 장영란의 성적표를 발견했다. 한창은 아내 장영란의 성적표를 보자마자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창이 성적표를 가지고 등장하자 장인 장모는 당황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는데, 장인 장모가 당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학부모 소견란 속 장영란 아버지의 한마디가 공개 돼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과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장영란 아버지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장영란의 성적표는 오는 17일 밤 11시 15분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볼 수 있다.
[SBS '자기야 백년손님' 장영란.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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