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측 "허위스케줄 SNS 유포, 팬 주의 당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하 측이 허위 스케줄이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측은 16일 공식블로그에 "윤하의 스케줄 관련, 정확하지 않은 허위 스케줄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어 팬 여러분이 혼란을 겪으시는 것 같아 공지 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하의 스케줄은 공식 블로그를 통하여 공지드리는 스케줄 외 별도 진행은 없으니, 이점 꼭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며 "최근 저스틴 오 'stay with me' 발매 기념 파티에 참석한다는 허위 스케줄이 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팬 여러분은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또한 확정되지 않은 스케줄을 통해 팬 여러분의 피해가 없도록 허위 스케줄 배포는 삼가바랍니다"고 덧붙였다.

[가수 윤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