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야규 퓨처스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 일부가 변경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6일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최종엔트리를 정정했다. 삼성 내야수 김재현이 투수 김현동으로, 상무 외야수 강구성이 상무 포수 박세혁으로, 롯데 포수 김사훈이 투수 김준태로, NC 포수 김태우가 내야수 유영준으로, 한화 내야수 이창열이 투수 조영우로, LG 내야수 황목치승에서 내야수 김영관으로, SK 투수 허건엽에서 투수 이승진으로 교체됐다.
두산과 경찰청을 제외하곤 모든 팀이 출전선수 1명을 다른 선수로 바꿨다. 대부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또한, 같은 포지션으로 교체된 케이스는 SK가 유일하다.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은 17일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서 열린다.
[2013년 퓨처스 올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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