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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의 손을 잡고 놓을 줄 몰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웨딩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성은 사진 촬영에 어색하고 경직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축구장 케이크를 두고 김민지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박지성은 촬영이 끝났지만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쓰다듬으며 김민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의 결혼식은 오는 27일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구선수 박지성(오른쪽)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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