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SK가 연패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12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2연패를 기록, 시즌 성적 34승 49패로 전반기를 끝냈다. 8위.
경기 후 이만수 감독은 "올스타 휴식 기간 동안 전열을 가다듬어 후반기 준비를 잘 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SK는 22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후반기 첫 3연전을 펼친다.
[SK 이만수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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