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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동준 "내가 연예계 싸움 1위…줄리엔강·추성훈 이긴다"
2014-07-16 23:46:08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동준이 싸움 실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내가 연예계 싸움 1위다"고 주장하며 "4위라고 랭크돼 있는데 말도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종격투기 선수 줄리엔 강과 비교에 "내가 이길 수 있다"며 "말을 하면 입만 편찮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싸움에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배우 이동준.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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