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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클라라가 가수에 도전한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첫 싱글앨범 힙합곡으로 준비중~ 클라라의 랩도전! '겁' (Feat. 야수)"이란 글을 올렸다. 래퍼 야수와 신곡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 클라라의 싱글 앨범은 올해 하반기 발매될 예정이다.
또 클라라는 스튜디오에서 곡을 녹음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클라라는 지난해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와 함께 '인비테이션'이란 곡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 클라라의 아버지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를 부른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다. 때문에 클라라가 가수로서는 어떤 역량을 자랑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클라라와 호흡을 맞춘 야수는 래퍼 더콰이엇을 디스(Disrespect)한 곡으로 화제된 바 있다.
[클라라. 사진 = 클라라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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