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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정규 3집 앨범 'Red Light'가 가온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x)는 가온차트 앨범차트에서 새 앨범 'Red Light'로 7월 둘째 주(7월 6일~12일)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Red Light' 역시 디지털 및 다운로드 차트 2위를 기록해 f(x)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FIVE MUSIC 한일 주간차트 및 싱가포르의 hmv 한일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음반 차트를 휩쓸고 있다.
f(x)는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곡 'Red Light'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걸그룹 f(x).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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