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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로야구 전반기 빛낸 진기록, 어떤 게 있었나

시간2014-07-17 15:55:5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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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는 시즌 초 FA선수들의 이동과 외국인 타자 영입,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개장과 각 구단의 확 달라진 구장환경 등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을 찾아왔다. 선수들은 개막전부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고 어느새 전체 일정의 62%를 소화하며 전반기를 마감하고 휴식기를 갖는다.

전반기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기록의 주인공은 NC 찰리다. 찰리는 6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000년 송진우 이후 14년 만에 노히트노런의 금자탑을 세웠다. 9이닝 동안 단 3개의 볼넷 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꽁꽁 묶은 찰리는 국내 프로야구 통산 11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불펜 투수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 안지만은 지난 6월 15일 대구 두산전에서 LG 류택현이 가지고 있는 최다 홀드기록인 122개를 경신, 16일 현재 125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안지만은 5월 29일 잠실 LG전에서 역대 7번째 4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는 등 불펜에서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삼성에 복귀한 임창용은 7월 8일 대구 롯데전에서 공 1개로 병살을 잡으며 역대 최초 1구 병살 처리 세이브를 거뒀고, 세이브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 손승락은 역대 9번째 3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하며 마무리 투수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베테랑 투수의 투혼은 대기록 탄생으로 이어졌다. 현역 최고령 투수 LG 류택현은 3월 2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개막전에 구원으로 나서 투수 최초 900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NC의 베테랑 우완 박명환은 6월 4일 1425일만이었던 1군 복귀 전에서 1400번째 탈삼진을 잡았다. 또한, 현역 최다승 타이틀의 삼성 배영수는 6월 25일 대구 넥센전에서 완투승으로 통산 12번째 120승을 달성했다. 신인 투수들의 활약도 못지 않았다. 고졸 신인 LG 임지섭과 넥센 하영민은 1991년 김태형, 2002년 김진우, 2006년 류현진 등 역대 3명만이 기록했던 고졸 신인 데뷔 첫 경기 선발승을 거두며 가능성을 선보였다.

홈런 부문에서도 기록이 쏟아졌다. 삼성 나바로는 6월 20일 마산 NC전에서 5, 6번째 타석에 날린 홈런에 이어 22일 같은 대진에서 1회초 좌월 솔로포, 3회 초 다시 좌월 솔로포를 때려내며 4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4연타석 홈런은 프로야구 최다 연타석 홈런 타이기록으로 박경완이 2000년 5월 19일 현대시절 한화를 상대로 기록한 이후 14년 만이었다.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넥센 박병호는 7월 11일 목동 NC전에서 통산 4번째 3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고 삼성 이승엽과 한화 김태균은 각각 6월 4일 대구 KIA전과 6월 27일 포항 삼성전에서 10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작년 LG 이병규(9번)에 이어 1년 만에 사이클링 안타가 나오며 다시 한 번 프로야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두산 오재원은 5월 23일 잠실 한화전에서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 두번째 타석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 세번째 타석에서 좌전 2루타를 기록한데 이어 네번째 타석에서 3루타까지 터뜨리며 통산 16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NC 나성범은 6월 4일 마산 넥센전에서 6득점을 올리며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고 롯데 정훈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잠실 두산전에서 13연타석 출루하며 최다 연타석 출루 타이 기록을 이뤘다. LG 이병규(9번)는 5월 6일 잠실 한화 전에서 역대 4번째로 2000안타 고지를 밟으며 녹슬지 않은 스윙으로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두산 홍성흔은 5월 6일 사직 롯데전에서, NC 이호준은 6월 17일 마산 롯데전에서 각각 통산 10번째, 11번째 1000타점을 달성했다. LG 박경수는 6월 13일 잠실 SK전에서 7회 말 진해수가 정의윤에게 견제구를 던지는 사이 홈으로 쇄도하며 프로야구 통산 35번째 단독 홈스틸에 성공했다.

올 시즌 타격경쟁이 팀 기록으로 이어지며 보기 드문 진기록도 많이 탄생했다. 롯데는 5월 6일 사직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1회부터 3회까지 3이닝 연속 타자 일순 신기록을, 5월 3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전에서는 29안타를 몰아치며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두산은 5월 10일 잠실 삼성전부터 5월 30일 잠실 롯데전까지 15경기 연속 10안타 이상의 맹타를 휘두르며 연속경기 10안타 이상 신기록을 작성했고 넥센은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주 한화전에서 2경기 연속 선발전원득점을 기록하는 등 화력을 과시했다. LG는 7월 16일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경기였던 잠실 삼성전에서 6회말 3루에 있던 박경수가 삼성 차우찬의 와인드업과 동시에 홈으로 쇄도, 1루 주자 박용택과 2루 주자 정성훈까지 도루에 성공하며 통산 6번째 삼중도루를 성공시켰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라고들 한다. 팬들을 열광케 하는 다양한 진기록으로 마감한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선수들의 활약과 새로운 기록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중위권 팀들의 순위싸움에 시즌 50홈런, 200안타, 4할 타율 등 대기록을 향해 뛰는 선수들의 허슬플레이가 더해지며 후반기에도 진기한 기록들과 명승부가 팬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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