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여자 청소년(U19) 배구대표팀이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2일째 마카오와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김양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청소년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각) D조 조별예선 2차전 마카오와의 경기에서 이재영(11득점), 강소희(9득점), 지민경(9득점, 서브에이스 5점 포함)의 활약에 힘입어 3-0(25-5, 25-5, 25-7)으로 손쉽게 승리하였다. 이로써 청소년여자대표팀은 전날 호주와의 경기에 이어 2승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한국여자청소년대표팀은 18일 태국(세계 청소년랭킹 17위)과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