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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연예계 진출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여신 특집'으로 진행, 개그우먼 김신영, 배우 천이슬, 걸그룹 티아라 지연, 가수 레이디 제인,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나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제가 치어리딩 하는 자리가 가장 매진이 빨리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예계 진출 제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제의도 몇 번 받았었는데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일이고 제일 좋아하는 일이라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 "8년 정도 이 일을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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