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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천이슬이 자신의 과거 얼굴에 대해 자평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여신 특집'으로 진행, 개그우먼 김신영, 배우 천이슬, 걸그룹 티아라 지연, 가수 레이디 제인,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나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천이슬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때 얼굴이 다 다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중학교 때 쌍꺼풀을 만들면서 다시 생겼다가 고등학교 때 없어졌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천이슬은 이날 공개한 과거 유년 사진에서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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